펜싱 여자 에페, 미국 잡고 단체전 준결승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7.27 12: 33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에 올랐다.
최인정(31, 계룡시청), 강영미(36, 광주서구청), 송세라(28, 부산시청), 이혜인(26, 강원도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세계랭킹 4위)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서 열린 단체전 8강 미국(5위)과 경기서 38-3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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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의 준결승 상대는 세계 최강인 중국(1위)이다. 중국은 8강서 홍콩을 가볍게 돌려세우고 4강에 안착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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