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은보아, 럭셔리 호텔서 가족 휴가 "서흔이가 찍은 아빠 엄마"

배우 오지호와 아내 은보아의 사이 좋은 휴가 사진이 공개됐다.

은보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흔이가 찍은 아빠 엄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조금 흔들리지만, 오지호와 은보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낀 채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그들 뒤로는 화려한 호텔 로비가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은보아와 오지호는 지난 2014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sara36@osen.co.kr

[사진] 은보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