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에게 한끝차이로 밀린 최솔규(26, 요넥스)-서승재(24, 삼성생명)조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최솔규-서승재조는 27일 일본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D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의 아산-세티아완조에게 세트스코어 1-2(12-21, 21-19, 18-21)로 졌다.
예선에서 1승2패를 기록한 최솔규-서승재조는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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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를 맞아 선전했지만 초반 부진이 아쉬웠다. 1세트를 12-21로 내준 한국은 2세트를 접전 끝에 21-19로 잡았다.
한국은 1-5로 시작한 마지막 세트를 접전으로 끌고 갔지만 끝내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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