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 날라리 되기 일보직전 생애 첫 염색"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27 14: 37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첫 염색을 허락했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학인데 암데도 못가고 소원하나 들어주기...#날라리 되기 일보직전....#구세 #생애첫염색 #방학용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이 딸 지온 양과 헤어숍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지온 양은 마스크를 쓰고 설레는 표정으로 염색을 하기 위해서 헤어숍 의자에 앉았고, 엄마 윤혜진은 "방학인데 암데도 못가고 소원하나 들어준다"며 "#날라리 되기 일보직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9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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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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