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유세윤 얼굴 담긴 티셔츠 입고 "막 입기 좋아"[★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7.27 14: 47

 개그우먼 안영미가 일상에서도 ‘뼈그맨’다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안영미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 뭐해? 그거 알아? 민낯일 때 또는 허드렛일 할 때 막 입기 좋은 티셔츠가 나왔다"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입은 옷을 보면 개그맨 유세윤의 얼굴이 담겨 있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유세윤은 “밝아보여서 좋다”고 댓글을 달며 케미스트리를 빚었다.
안영미는 그러면서 “더 이상 옷장 앞에서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며 “고마워요. 까치블리님”이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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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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