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애 둘인데 이 몸매..♥︎인교진 전생에 나라구한 거 맞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27 15: 53

 배우 소이현이 8등신 모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이현은 27일 자신의 SNS에 ""#언니가쏜다 오늘밤 10시30분 채널 IHQ 엄청 재미있을꺼라구요 #언니가쏜다 #존잼꿀잼 #본방사"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제작보고회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한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놀라운 각선미가 돋보인다.

‘언니가 쏜다!’ 제작발표회는 이날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소이현 외에도 곽정은, 손담비, 안영미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소문난 네 사람의 ‘케미’ 역시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이현은 “스트레스도 좀 날릴 수 있을 것 같고, 같이 수다도 떨 수 있을 것 같다. 집에서 혼술하면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동료 배우 인교진과 백년 가약을 맺었고, 2015년 큰딸 하은 양을, 2017년 둘째 딸 소은 양까지 슬하에 2녀를 뒀다.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를 통해 2년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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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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