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 신지, 와이드팬츠에도 다리 마른 게 보여 “완전 모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27 16: 01

가수 신지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래간만에 포토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방송국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에 가서 다양한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다. 

신지는 흰색 티셔츠와 그린 계열의 와이드팬츠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헐렁하고 통 큰 바지에도 날씬한 체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와이드팬츠 너무 잘 어울려요”, “완전 모델 같아요”, “포즈가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지는 현재 정준하와 함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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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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