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김구라 아들 맞나 싶은 훈훈함…17kg 벌크업 후 남친美 뿜뿜

래퍼 그리가 훈훈한 비주얼과 넓은 어깨로 남자 친구 같은 매력을 뽐냈다.

그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일! 찍고 바로 마스크 착용했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그리가 야심한 밤에 일을 마친 듯 이를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에 체크 무늬 셔츠를 입은 그리는 뿔테 안경까지 착용했다. 벌크업 후 태평양 같은 어깨를 자랑하는 그리는 훈훈한 남자 친구의 매력을 보여줘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그리는 현재 SBS Biz ‘머니테크’, 카카오TV ‘공부왕찐천재’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