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 지온이의 귀여운 근황을 공유했다.
27일인 오늘 윤혜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지온은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반달눈으로 겹쳐지는 눈매가 아버지인 엄태웅을 쏙 닮은 모습이다.
윤혜진은 "많이 소심했던#날라리 이왕 하는거 뽝!!! 하라니까 그걸 몬하네 #본인대만족 (완성한 모습 올려달라 하셔서 올려드려요)"란 멘트도 덧붙이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와 웃는거 엄태웅씨인 줄", "세상에 너무 귀여워", "점점 더 예뻐지는 지온이, 엄마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호응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윤혜진은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