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한여름 엘리베이터 공사 고충.."꼭대기까지 걸어다녀"

배우 최명길이 엘리베이터 공사 고충을 토로했다.

최명길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엘리베이터 공사 이 여름에 한달여를 꼭대기까지 걸어다닌다 #긍정의 힘 체력 보강 좀만 참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공사로 인해 ‘출입금지’ 표시가 된 모습이 담겨 있다. 공사로 인해 꼭대기 층까지 걸어다닌 최명길의 고충이 담겨 있는 사진이었다.

이에 배우 황신혜는 “극기훈련”이라는 글을 남겼고, 소이현은 “으악! 쌤 힘내세요”라며 응원했다.

최명길은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최명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