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먹덧 시작됐나? 쌍둥이 임신하더니 '장어' 먹방 예약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7 19: 48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원조요정 성유리가 장어선물을 받은 후 인증했다. 
27일인 오늘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으로 가수 겸 배우인 성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계정을 통해서 "감사해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한 모습. 장어 선물을 받은 성유리가 이를 탐내는(?) 반려견을 향해 "뿌잉아 너꺼 아냐"란 멘트까지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이에 팬들은 "와우, 쌍둥이 임신한 만큼 많이 드셔야할 듯", "장어로 몸보신 잘 하세요", "우와 역시 쌍둥이 예비맘은 임신선물 클라스도 다르네"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2013년 이효리, 2016년 이진에 이어 핑클 내 세 번째로 유부녀가 됐는데 지난 16일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알려 엄청난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한 걸로 알려져 두배의 축하가 쏟아졌다. 성유리-안성현 부부의 쌍둥이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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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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