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가 다이어트 선언 후 몰래보게 깡 마른 근황을 전했다.
27일인 오늘 이영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영지는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몰래보게 날씬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살 빠지니까 너무 예쁨", "이렇게 예쁜 걸 그 동안 살이 잘못했네", "그래도 맛있는거 많이 먹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영지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무려 1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살 빠지고 예쁜 비주얼을 유지하며 활발하게 활동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영지는 엠넷 ‘고등래퍼3’ 우승 후 지난해 11월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타협'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 KBS 2TV ‘컴백홈’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유재석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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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