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아이들과 함께한 나들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27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너무 답답해해서 저녁 먹기 전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땀범벅 그래도 즐거운 아이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는구나~~#오늘재하곰만18개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은은 캐주얼한 복장으로 세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김성은의 동안 비주얼이 눈에 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김성은은 세 아이를 출산하고도 49kg 몸무게를 유지, 날씬한 허리와 앙상한 팔뚝, 직각 어깨를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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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