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김태희' 구잘, 한복 입으니 또 이렇게 단아할 수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7.27 20: 55

방송인 구잘(구잘 투르수노바)이 한복을 입고 고전미를 뽐냈다. 
구잘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복을 진짜 많이 입어봤지만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이 나는 한복 처음인 것 같아요. 진짜 색깔도 너무나 예쁘고 디자인도 훌륭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구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잘은 시스루 느낌의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단아한 헤어스타일부터 큰 이목구비가 강조된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아름답게 한복 자태를 완성했다.

구잘은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미녀들의 수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seon@osen.co.kr
[사진]구잘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