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보내나? 함연지, 오뚜가3세라 가능한 취미 "세상 재밌는 메뉴 정독"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7 22: 29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그룹 3세인 함연지가 남편과 시원한 여름을 나는 근황을 전했다. 
27일인 오늘 함연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메뉴 정독하기"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연지는 호텔로 보이는 럭셔리한 공간에서 메뉴판을 정독하고 있는 모습. 남편과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에 팬들은 "의상부터 너무 시원해보인다", "호텔에서 식사하시나요, 두 사람 너무 부러워요", "웃는 모습도 닮아가는 선남선녀 부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43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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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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