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 명품 선물에 울컥.."격리 해제와 동시에 생일파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7.28 06: 22

모델 이현이가 남편에게 받은 명품 선물을 인증했다.
이현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격리 해제와 동시에 생일파티. 고마워요 홍빠빠 진짜 서프라이즈. 언제 준비했대. 몇 달 동안 갖고 싶었던 골프화. 손편지에 또 울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생일을 맞아 외식에 나선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현이는 남편에게 받은 선물을 감싸고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특히 이현이는 남편이 써준 손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각별한 부부애가 느껴졌다.

이현이는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 중인 한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에 응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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