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수아, 9살인데 벌써 돈봉투 선물..♥︎이수진은 좋겠네
OSEN 정다은 기자
발행 2021.07.28 06: 16

이동국이 아내 이수진 생일을 맞이해 딸 수아가 준 생일선물을 공개했다.  
28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 You..재아는 어디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과 오남매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뒤에 알록달록 붙어 있는 '해피벌스데이' 풍선에서 정성이 느껴진다. 특히 이동국은 딸 수아가 준 편지와 돈 봉투까지 공개해 9살의 효도플렉스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

수아가 쓴 편지에는 "엄마께. 사랑하는 엄마 생신 축하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엄마가 계셔서 행복합니다. 엄마를 사랑하는 수아 올림"이라고 써져있어서 감동까지 덤으로 자아낸다. 
한편 이동국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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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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