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이 산후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율이 만나기 전 작년 여름..저때 더 많이 즐길 걸 #이야밤에 #지난여름회상 #앞으로는 #아가와함께 #살은왜안빠져 #환장하것네 #배윤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1년 전 여름, 한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은 임신을 하기 전 날렵한 V라인과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현재 밤낮없는 육아로 고생 중인 배윤정은 "저때 더 많이 즐길 걸..살은 왜 안 빠져 환장하겠네"라며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앞서 배윤정은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에서 출산을 앞두고 몸무게가 75㎏인 사실을 털어놓으며 한숨을 쉬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2019년 결혼했고, 최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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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