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채림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이렇게 모자를 얹어 놓고 있었단 말이야!! 말을 해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며 휴대폰을 보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림의 시원한 민소매 차림과 모자로도 가려지지 않는 화려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5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으며,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채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