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해"..김혜수, 본인 작품보다 더 열심인 '모가디슈' 홍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8 09: 30

배우 김혜수가 영화 ‘모가디슈’ 홍보에 열을 올렸다. 
김혜수는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번 다시 없을 어마어마한 걸작 모가디슈”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드뎌!! 오늘 개봉 모가디슈” 해시태그까지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고민시, 김종수, 염정아의 응원도 함께 담아 ‘모가디슈’를 전폭 지원했다. 박정민은 “이 영화에 담긴 진심이 꼭 관객분들께 전달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매드맥스 보는 줄)”이라는 평을 남겨 관객들을 솔깃하게 했다. 

이날 개봉하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부당거래', '베테랑' 등을 만든 류승완 감독과 김윤석, 조인성 등이 출연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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