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완전체로 뜬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28일 OSEN에 “소녀시대 8인(태연, 수영, 써니, 티파니, 서현, 윤아, 유리, 효연)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녹화 일정과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알렸다.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는 지난 2월, 8인 완전체 컴백설에 휩싸인 바 있다. 2017년 8월 정규 6집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4년 만의 컴백이다.
이들의 예능 컴백 선택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었다. 믿고 보는 입담의 소녀시대와 유재석-조세호의 아기자기한 토크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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