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 뜬금없는 속옥 자랑?(ft.폭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8 11: 20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발랄한 케미를 자랑했다. 
강주은은 28일 자신의 SNS에 “더워도 더워도 이런 식으로 더운 건 오히려 우리 부부에겐 통통 튀는 매력을 주는 날씨의 고마움이랄까 !! 무더위 속에 어떻게든 즐기는 우리 히히히”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그런데 아무래도 우리 잭이 힘든가 보네. 매일 하루 두번의 산책이 이런 온도는 무리였나보네 ㅎㅎ”라며 “뭐가됐던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모두 힘차게”라는 글로 긍정의 기운을 뿜어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최민수는 반려견 목줄을 잡고서 탈춤을 추고 있다. 강주은은 남편보다 더 높이 점프해 눈길을 끈다. 최민수의 거침없는 포즈에 강주은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폭염 속 산책인데도 이들 부부는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지난 1994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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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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