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럭비가 처음 나선 올림픽에서 12위를 기록핬다.
한국럭비대표팀은 28일 오전 도쿄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0 도쿄올림픽 7인제 럭비 11,12위 결정전’에서 일본에게 19-31로 패했다. 한국은 최종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귀화선수 안드레진 코퀴야드가 첫 트라이를 따내며 선전했다. 한국은 7-0으로 리드하며 경기를 시작했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19-3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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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럭비가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세계 2위 뉴질랜드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며 5-50으로 패하는 등 선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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