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아들과 무더위 극복에 나섰다.
28일 오전 조수애는 개인 SNS에 'SWIM'이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아들과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수애는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럭셔리 수영장에서 아들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 조수애는 어깨 라인이 드러난 수영복을 입은 채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비록 두 사람은 뒷모습 뿐이지만 행복해보이는 분위기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수애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8년 12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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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수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