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시母 김수미 닮아 손도 크네.. 꽃시장서 통 큰 플렉스 “설레는 마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28 13: 38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꽃을 한가득 사고 설레는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꽃시장을 방문한 모습으로, 자신의 몸만큼 큰 꽃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효림은 명품 모자, 니트, 백으로 핑크색에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으며 모자,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렸지만 숨길 수 없는 아름다움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서효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