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상큼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유라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진짜 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는 더운 날씨에도 외출한 모습이다. 한유라는 챙 넓은 모자에 점프 슈트, 샌들을 착용,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10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는 한유라는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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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