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42세 나이에도 어울리는 양갈래..지온이도 놀랄 듯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7.28 15: 54

발레무용가 출신 윤혜진이 나이를 잊게 만드는 깜찍함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바 현관 앞에 갖다놓고 밖에서 바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았음. 땀 한바가지 빼고 나면 세상 시원 #큰 깨달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현관에서 발레 바 운동을 한 듯한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혜진은 현역 발레무용가 못지않은 자태를 뽐내며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로 일상에서도 발레무용가의 완벽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윤혜진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양갈래로 머리카락을 땋은 후 선글라스를 써서 어려 보이는 미모를 자랑 중인 윤혜진이다.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첫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으며,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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