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자전거를 탔다가 낭패를 봤다.
이시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거를 탔다. 실수였다. 비가 많이 온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시언이 자전거를 타고 외출한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눈만 봐도 이시언이다.
이시언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따릉이를 타고 외출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쏟아진 소나기 탓에 낭패를 봤다. 앞서 이시언은 자전거를 탔다가 너무 더운 날씨에 낭패를 보기도 했는데, 실수 시리즈 2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언은 현재 뮤지컬 ‘완벽한 타인’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