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임산부’ 박은지, 뱃속 아기 위해 H사 명품 담요 플렉스 “핑크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28 17: 02

방송인 박은지가 뱃속 아기를 위해 명품 담요를 구매했다.
박은지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명품숍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지는 뱃속의 아기를 위한 담요를 구매하기 전 베이지 색상과 핑크 색상 중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은지는 투표를 통해 팬, 지인에게 함께 골라달라고 요청했고 결국 핑크색 담요를 고르며 행복해했다.
평소 신발, 가방, 의류 등 남다른 명품 사랑을 보여온 박은지는 태어날 아기를 위해 벌써부터 명품 담요를 준비하는 등 극진한 사랑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LA에 거주하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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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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