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14kg 빠진 만큼 붙은 자신감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

개그우먼 이수지가 14kg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와 자신감을 보였다.

이수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아 거울아”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수지가 새 옷을 입고 기분이 좋은 듯 카메라를 보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14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이수지는 한층 슬림해진 몸매로 눈길을 끈다. 미모도 물오른 가운데 자신감이 넘치는지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라며 윙크까지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수지는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