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가상 세계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짜릿하고 시원한 액션을 선사할 영화 '프리 가이'가 해외 첫 시사회에서 호평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리 가이'(감독 숀 레비,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
시사 후 “놀라움으로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드는 영화”(Collider), “올 여름 가장 놀라운 영화”(The Nerds of Color), “내가 바랐던 모든 게 들어있는 영화”(Cinema Blend), “역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영화”(Screen Rant) 등 '프리 가이'만의 참신한 소재와 독창적인 상상력에 대해 찬사가 이어졌다.
외신들은 “코미디도 액션도 정점을 찍은 정말 끝내주는 영화“(Gamespot),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미칠 듯이 재밌었다”(We Live Entertainment), “영화의 모든 것이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었다”(Collider) 등 액션, 유머, 스토리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고 밸런스에 극찬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라이언 레놀즈와 조디 코머의 사랑스러운 케미”(All Ages of Geek), “말할 것도 없이 라이언 레놀즈는 훌륭하지만, 조 키어리와 조디 코머 역시 눈여겨보라. 스타 탄생이다”(Rotten Tomatoes) 등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차별화된 스토리를 지닌 유니크한 히어로 가이로 변신, 그만의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구현된 프리시티라는 게임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오가는 놀라운 비주얼과 스펙터클하고 짜릿한 액션의 조합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청각적 쾌감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킬링 이브' 시리즈와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원작으로 알려진 '닥터 포스터'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조디 코머,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조 키어리, '토르: 라그나로크'의 감독이었던 타이카 와이티티 등이 출연해 최고의 케미를 선사한다.
올 여름 가장 짜릿하고 시원한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 '프리 가이'는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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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