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김영희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벌써 7월 끝나가는구나 7월은 유독 빨리 지나갔네 안녕~ 너무 잘 쉬다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와 윤승열 부부는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거나 꼭 끌어안으며 신혼부부만의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푸른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에서 수영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으며 연하 남편을 만나 점점 더 젊어지는 김영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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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