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가3세' 함연지, 아무리 재벌이라지만‥씀씀이는 대체 얼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8 19: 25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그룹 3세인 함연지가 남편과 럭셔리한 일상을 보내면서도 소박한 씀씀이를 보였다. 
27일과 28일, 함연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연지는 남편과 함께 고급 호텔에서 럭셔리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마치 핑크공주가 된 듯 핑크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또한 함연지는 자신이 갖고 있는 소장품들에 대해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깜짝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곰돌이 모양의 러그는 만 7천원 가격이라 공개하며 재벌이면서도 재벌답지 않은 소박한 씀씀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43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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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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