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g육박' 황신영, 배가 더 커졌네‥서 있기도 힘든 세쌍둥이 임신 근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8 19: 55

세쌍둥이 임신으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를 기다리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8일인 오늘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도 요가수업 끝, 후아 상쾌베베"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눈에 봐도 무거워 보일 만큼 배가 많이 커진 모습.
앞서 앉았다 일어나는 것도 힘들다며 임신 중 고충을 호소한 바 있기에 많은 팬들도 걱정 했으나, 황신영은 이를 잠재우듯 "상쾌하다'는 말을 덧붙이며 요가로 몸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세쌍둥이를 임신한 만큼 고기반찬 가득한 식사로 체력을 보충하는 황신영은 "또 힘내겠다"며 무거운 몸으로 서있기도 힘들지만 체력은 단단히 기르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황신영은 "가재 손수건 빨래 다 하고 지퍼백에 보관 베베"란 멘트도 덧붙이며 만반의 준비로 세쌍둥이를 기다리고 있는 근황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이후 SNS을 통해 임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엔 만삭 시기가 아님에도 몸무게가 90키로 육박하는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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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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