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펜싱 선수들을 축하했다.
28일 오후 이동휘는 “의심하지 마”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결승전 경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오상우,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남자 펜싱 국대 선수들의 사진이 담겨있다. 이동휘는 올림픽 중계를 보던 중 이들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 올린 것.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감격 또 감격”, “저랑 같은 화면 보고 계시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세계 최고 대한민국”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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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