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이 남편이자 배우인 정준호가 딸 유담이와 훗훗한 투샷을 공개했다.
28일인 어제,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귀가하는 아빠를 격하게 마중하는 딸. 둘이 참 좋아함"이라면서 "#아빠 #딸"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준호는 막 집에 도착한 듯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딸 유담이를 품에 안은 모습.유담은 마치 캥거루처럼 아빠 정준호에게 안겨있으며 귀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아이고 아빠 껌딱지네", "두 부녀를 보는 이하정씨는 얼마나 흐뭇할까", "태어나보니 아빠가 정준호인 겁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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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