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이사장♥' 벤, 카페 사장과 눈 맞았다…설렘의 발동동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29 07: 55

가수 벤이 결혼 1달 만에 카페 사장 최준과 눈이 맞았다.
28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니와 함께”라는 글과 영상, 사진 등을 올렸다.
영상과 사진에는 벤이 개그맨 김해준의 부캐 ‘카페사장 최준’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벤 인스타그램

벤은 최준과 만남이 너무 기쁜지 방방 뛰며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최준은 벤의 앞머리를 정리해주며 “벤이 귀여워”라고 웃었다.
한편, 벤은 지난 6월 5일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8월 결혼을 발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했지만 신혼 생활을 먼저 시작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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