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친동생 빅톤 한승우 군대 보내는 누나 마음 "막내야 잘 다녀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7.29 08: 21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동생 빅톤 멤버 한승우의 입대를 응원했다. 
한선화는 29일 SNS에 "막내야 잘 다녀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선화가 막내 동생 한승우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을 함께 하며 세련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나란히 경례 포즈로 입대를 기념하기도 했다. 남매 모두 백옥 같은 하얀 피부가 시선을 모았다. 

한승우는 28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며 군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신병 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에 배치돼 군 복무를 이어간다. 그는 당초 26일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관련 육군 훈련소 생활관 방역 등의 이유로 이틀 연기됐다. 
한선화는 2009년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와 함께 시크릿으로 데뷔했고, 그룹 활동을 마친 후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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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선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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