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는 좋겠다, 김우빈이 형이라서…"이동할 땐 도경수 노래"

배우 김우빈이 엑소 디오의 솔로곡을 응원했다.

김우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동할 때는 도경수 노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스케줄 이동 중 차 안에서 엑소 디오의 신곡을 듣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의 차 안에는 디오가 지난 26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로즈’가 울려퍼지고 있다.

김우빈과 디오는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우빈과 디오는 영화 ‘스물’에서 호흡을 맞췄고, 이후에도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친한 사이임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