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감사한 마음이 드는 오늘. 마음이 예뻐지니 보이는게 전부 다 예뻐보이네"란 글을 게재했다,
"#행복한우리집 #웃음이끊이질않길 #언제나감사하며 #몽카네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준희는 "집을 이사해 볼까하고 여기저기 갈곳을 알아봤는데 도무지 여기 이곳 해가 잘드는 씨티뷰를 포기할수 없어서 결국 모든 인테리어를 다시하고 이 집에서 계속 살기로 신랑이랑 결정했어요"라는 글을 게하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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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