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역시 50대 이효리! 새파란 바지 소화하는 거 봤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9 09: 31

방송인 윤현숙이 파랑 바지도 소화했다.
미국에 있는 윤현숙은 28일(현지 시각) 개인 인스타그램에 “Wednesday morning 수요일엔 파랑 바지를 #수요일 #날씨좋다 #파랑바지 #윤현숙 #다운타운 #일상 #동네한량언니”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네이비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새파란 바지를 입고 있다.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젊고 세련된 감각이다. 개성 넘치는 캐주얼 패션도 소화해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펼쳤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혼자 거주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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