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배수진, 판박이 4살 아들에 울컥 "눈 많이 쳐졌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29 09: 31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이 아들의 의젓한 모습에 울컥했다.
배수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많이 쳐졌다. 우리 아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수진의 4살 된 아들이 머리를 다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린 나이임에도 혼자서 의젓하게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배수진 인스타그램

배수진은 머리를 자르는 아들을 보며 눈이 많이 쳐진 모습이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했다. 배수진은 “엄마 닮은 아들”, “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틋한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수진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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