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101층 5성급호텔 시티뷰 황홀 "서울이 다 보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29 10: 10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초고층 고급 5성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함연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om with a view 시그니엘 호텔 처음 와봤는데 전망이 정말 믓쪘어요 서울이 다 내려다보이던데요?? 구름 위에서 자는 느낌이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연지가 시그니엘 호텔에서 숙박하며 시티뷰와 야경 등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잠실 롯데 시그니엘 호텔은 87층부터 101층까지 호텔 객실로 이뤄졌다고. 남편과 같이 방문한 함연지는 객실의 이곳저곳을 인증하면서 만족감을 드러냈고, "서울이 다 내려다보이던데요?? 구름 위에서 자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함연지는 SNS를 통해 "저희가 이번달 안에 쓰지 않으면 없어지는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이 생겨서요 급히 가서 올림픽 열심히 응원하다 자고 왔어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 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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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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