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두 아들 위해 아침부터 김밥 싸는 '부지런 맘'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형제들을 위해서 아침 메뉴로 김밥을 선택했다.

박지연 씨는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뭐 만들게요"라며 "아이들용 김밥 #햄계란 김밥 이라고나 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 씨가 아침 일찍부터 김밥을 싸기 위해 당근, 계란, 햄, 단무지 등 재료 등을 준비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연 씨는 프라이팬에 당근을 볶고, 계란으로 지단을 만들고, 햄을 굽는 등 의외로 손이 많이 가는 김밥을 선택했지만, 든든한 한끼를 완성했다.

한편 개그맨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 씨와 2008년 백년 가약을 맺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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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근 아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