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18, 서울체고)가 남자 자유형 100m서 5위에 올랐다.
황선우는 29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테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서 47초 82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이 종목 현 최강자 미국의 케일럽 드레셀이 47초02의 올림픽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2016 리우 금메달 주인공 카일 찰머스(호주)가 47초08로 은메달리스트가 됐다. ROC의 콜레스니코프가 47초44로 동메달.

준결승서 47초 56의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며 4위로 결승에 오른 황선우는 6번 레인에서 경기를 펼쳤다.
황선우의 출발반응 속도는 0.58로 1위였다.
황선우는 첫 50m서 선수권에서 경기를 펼쳤다. 치열하게 반전을 위해 치열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하지만 황선우는 포기하지 않고 뛰었다. 황선우는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 끝에 5위에 올랐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