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딸과 함께한 평창에서의 추억을 공유했다.
한혜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리운 평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하늘과 초록 나무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혜진의 딸 시온 양이 노루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와 아빠를 닮아 벌써 길쭉한 시온 양의 비율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 시온이를 품에 안았다. /mk3244@osen.co.kr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