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의 이진이 목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전거를 탄 채로 목장의 말을 보고 있는 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넓은 초원의 평화로운 분위기와 머리 보다 훨씬 큰 모자를 쓴 이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성유리는 "모자 왜케 귀여워 ㅎㅎ"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