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가 가족들을 위해 뷔페를 집에 들였다.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28일 개인 SNS 계정에 “정성호 사위님께서 준비해준 장모님 생일 선물. 서프라이즈 처남 왕복 비행기티켓 그리고 뷔페. 오빠 고마워 ………. #님좀짱인듯”이란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집 거실에 차려진 뷔페 한상이 담겨 있다. 초밥, 튀김, 해산물, 잡채, 샐러드, 과일 등 10가지가 넘는 음식이 차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정성호는 처가 식구들을 위한 통 큰 선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정성호는 1998년 MBC 공채개그맨 9기로 데뷔해 tvN ‘SNL 코리아’ 등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2009년 9살 연하의 경맑음과 결혼에 골인,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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