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강남 90평대 아파트에서 극강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다.
김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이 최고. 팩 한 장으로 휴가를’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지혜가 바쁜 일상 중 모처럼 여유롭게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이번 주만해도 홈쇼핑이 10개나 있다면 바쁜 일상을 밝힌 바 있다.
김지혜의 집은 가구나 인테리어가 과하지 않은 미니멀리즘을 자랑하고 있다. 테이블과 공기 청정기 정도가 전부인 것.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김지혜의 진심이 느껴진다.
한편,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함께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