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하♥︎' 장윤주, 5살 딸 센스가 어메이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9 16: 07

모델 장윤주가 딸의 센스에 감동했다. 
장윤주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엄마를 재밌게 해주려고 리사가 꾸며준 홈캉스 공간에서 올림픽 시청중 ㅎㅎㅎㅎㅎㅎㅎ 사진도 리사가 직접 찍어주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펜싱남자단체전금메달축하해요 #대한민국선수들건강하게화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소파에 누워 있는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장윤주는 돌고래 풍선과 인형, 우산, 가방, 이불로 꾸며진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5살 딸이 엄마를 위해 만든 선물이다. 장윤주는 딸의 센스에 감동하며 올림픽을 만끽한 걸로 보인다. 
1997년부터 모델 일을 시작한 장윤주는 송경아, 한혜진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했다. 이 외에도 각종 예능을 비롯해 영화 ‘베테랑’, ‘세자매’ 등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뿜어냈다.  
지난 2015년 5월에는 연애 5개월 만에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2017년 1월 딸 리사를 낳은 그는 일과 가정을 다 잡으며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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